파킹통장 금리 비교 및 추천 순위 – 주식보다 좋은 수익률

 

파킹통장 금리 비교와 추천 순위를 소개합니다. 참고로 파킹통장은 주식보다 좋은 수익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주식 초고수가 아니라면 파킹통장 가입을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파킹통장과 주식 수익률

파킹통장 금리가 주식 수익률보다 높다는 것은 대부분 사실입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지수인 S&P500의 연 평균 상승률은 약 10%입니다.

전문가가 운영하는 금융권 액티브 펀드는 S&P500보다 낮은 수익률을 기록할 때가 더 많습니다.

그렇다면 전문가가 아닌 일반 개미들이 주식에 투자했을 때 어떨까요? 수익은커녕 대부분 마이너스 수익률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파킹통장은 자유로운 입출금, 원금 보장이라는 혜택과 함께 이자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의 파킹통장 최고 금리가 7%인 것을 생각한다면 S&P500 지수에 투자한 것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파킹통장이 이득인 사람

결국 연 10% 이상의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파킹통장이 더 이득일 것입니다.

파킹통장으로 시드머니를 만들면서 꾸준히 투자공부를 하세요. 그리고 일정 금액이 모였다면 적은 금액부터 투자하면서 점차 늘려가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파킹통장 금리의 실체

해당 포스팅 상단에서 최고 금리 7%라고 언급한 상품은 OK짠테크통장입니다. 말 그대로 최고 금리이기 때문에 누구나 받을 수는 없습니다.

파킹통장 상품들이 홍보할 때, 최고 금리를 강조하는데 이는 월 납입금액의 제한이 있으며, 몇 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100만 원까지만 7% 이자를 지급하고 초과하는 금액은 3% 이자가 적용되는 파킹통장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 100만 원의 7% = 7만 원
  • 100만 원의 3% = 3만 원

200만 원을 파킹통장에 납입했을 때, 위의 조건인 경우에는 10만 원의 이자를 받습니다.

그러나 전체 금액에 대해서 7% 이자를 준다면 14만 원의 이자를 받습니다.

결론적으로 4만 원의 이자 차이가 발생하게 되므로 이자를 지급 한도가 존재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글: 예금과 적금의 금리 차이 (안보면 손해)

파킹통장 추천 순위 비교

파킹통장 추천 순위를 비교할 때에는 당연히 최고 금리와 일반 금리를 비교해서 알려 드립니다.

 

OK짠테크통장

OK저축은행의 OK짠테크통장은 최고 금리와 일반 금리 모두 높은 파킹통장입니다.

최대 금리인 연 7%는 50만 원까지만 적용됩니다. 그리고 1억 원 이하까지는 3.3% 금리가 적용되며, 1억 원 초과하는 경우에는 1% 금리가 적용됩니다.

OK짠테크통장은 1억 원까지 파킹했을 때 가장 효율이 좋은 파킹통장입니다.

참고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합쳐서 1인당 5천만 원까지 보호됩니다. 원금 보호에 민감하다면 5천만 원까지만 이용하시고 다른 은행의 파킹통장을 추가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1금융권 파킹통장

저축은행도 불안하고 1금융권만 믿는다는 분이라면 SC제일은행의 제일EZ통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파킹통장은 최고 연 3.1% 이자를 지급하며, 우대 금리를 받지 못해도 연 2.1%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신규 고객이 계좌 개설 시에 6개월 동안 1% 보너스 금리를 제공해서 최고 3.1% 금리가 적용됩니다. 그러나 1년이 아닌 6개월 동안 적용되므로 OK짠테크통장에 비해 금리가 매우 낮습니다.

SC제일은행의 제일EZ통장을 포함해 1금융권 파킹통장도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최대 5천만 원까지 보호됩니다.

수익률 관점에서는 OK짠테크통장에 5천만 원을 예치하고 남은 금액을 1금융권 파킹통장에 나눠서 예치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 외 파킹통장

OK짠테크통장은 저축은행 파킹통장 중에서 가장 금리가 높은 상품이며, 제일EZ통장도 1금융권중에서 금리가 상위에 속하는 파킹통장입니다.

소개드린 두 가지 상품 외에도 다양한 파킹통장이 있으며, 대부분의 금융권에는 모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 많은 금융권의 파킹통장을 비교하고 싶다면 이곳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부디 주식보다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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