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느려지지 않는다.

 

스마트폰을 2년 이상 사용하다 보면 유독 느려지는 속도에 답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스마트폰을 바꿔야하는 시기가 온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주기적으로 스마트폰 용량 관리만 해도 느려지는 주기를 매우 늦출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이해가 잘 안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2년 이상 사용해도 크게 느려지지 않기 때문인데요. 유독 갤럭시와 같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 느려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이 시간이 지날수록 느려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당시 설치했던 어플이 고도화되면서 요구사양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즉 2010년에 출시한 앱이 지금에는 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고사양의 스마트폰을 요구하는데 우리의 핸드폰 사양은 동일하기 때문에 느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쿠키 값과 같은 디지털 쓰레기가 쌓이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주기적으로 스마트폰 용량을 줄이거나 공정초기화 및 쿠키삭제를 통해 스마트폰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셔야 합니다. 지금 당장 진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쿠키 삭제와 불필요한 삭제를 통한 용량확보가 있습니다. 공정초기화는 전문 블로그 글을 참고해 진행하시면 됩니다.

삼성-갤럭시-스마트폰
갤럭시-스마트폰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자주 했던 분들이라면 성능저하를 더 민감하게 느끼게 됩니다. 하드웨어를 더 자주 사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사실 게임을 자주 하는 분들은 사양도 사양이지만 배터리용량 감소 문제 때문에 머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갤럭시와 같은 안드로이드 폰 대부분은 배터리 교체가 가능합니다. 삼성의 경우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10만원 미만으로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반면 아이폰은 리퍼 제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배터리 성능 저하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갤럭시를 사용하는 분들 중에서 대부분은 녹음 기능을 이용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녹음 파일이 스마트폰에 쌓이게 됩니다. 주기적으로 자동 삭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과거 음성 파일이 그대로 남아있게 되면서 스마트폰 용량을 차지하는데요. 2년 이상 사용한 분들이라면 반드시 녹음파일을 확인해 삭제를 하면 불필요한 공간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