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휴가지원사업 20만 원 받은 후기

근로자에게 휴가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습니다. 그런데 휴가를 사용하면 지출비용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후기를 통해 20만 원 휴가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조건, 신청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혜택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가 20만 원을 부담하면 회사와 정부에서 20만 원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근로자는 20만 원을 납부하면 40만 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0만 원은 숙박시설, 관광지, 교통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휴가샵을 통해 적립 받게 되며,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중소, 중견, 소상공인 등의 법인만 참여할 수 있는 조건이 있습니다.

내가 근로자라면 회사의 인사 담당자에게 우리 회사가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내가 인사 담당자라면 우리 회사가 아래에 해당하는지 확인하시고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우리 회사가 중소기업, 중견기업, 소상공인,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비영리민간단체라면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소, 중견 법인 기업의 대표와 임원은 휴가지원사업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자세한 가입 조건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인사 담당자라면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을 직접 신청하셔야 합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제출은 필수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기업 정보를 입력하셔야 합니다. 만약 사실과 다르게 입력하셨다면 승인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인사 담당자를 통해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후기를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해당 기업이 휴가지원사업에 선정될 경우에 모든 근로자가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므로 자율성이 보장됩니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20만 원 지원금을 받기 위해 참여율이 매우 높은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휴가샵을 통해서만 40만 원을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숙소, 체험 등을 이용할 수 없었다는 단점도 있었습니다.

가입을 고민하는 근로자들은 반드시 휴가샵에 먼저 접속해서 나의 휴가와 맞는 프로그램이 다수 존재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혹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후기를 확인해보니 자비로 20만 원을 사용했지만 생각했던 휴가를 다녀오지 못했다는 경우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